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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가] 한국사회의 쉼의 분포

  • 게시일2022-12-13
  • 연도2022
  • 저자김주연
  • 조회815
- 한국인의 경우 ‘혼자’, ‘나의 집’에서 아무것도 안 하거나 자면서 쉰다. 이와 같은 쉼의 방식은 코로나19 전후로 크게 차이가 없다. - 쉼 만족도는 20대가 가장 높고, 40대가 가장 낮다. 주관적 계층의식별로는 하층이 가장 낮으며, 상층이 가장 높다. - 잘 못 쉬는 이유는 하층은 경제적 부담으로, 상층은 시간이 부족해서 잘 쉬지 못한다. - 쉼 역량은 40~50대 가장 낮고, 상층에서 하층으로 갈수록 낮다. - 한국인의 50% 가까이는 잘 못 쉬는 집단에 속하고, 18%는 쉼 위험경계군에, 13%는 쉼 위험군에 속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층의 1/3은 잘 쉬는 집단에 속하는 반면, 하층의 절반은 쉼 위험군과 쉼 위험경계군에 속한다. - 주관적 웰빙인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은 하층의 경우 잘 쉬는 집단도 전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. 반면 상층의 경우 쉼 위험군도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. 이는 상하층간의 쉼 격차가 주관적 웰빙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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