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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환경]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발생의 패턴 변화

  • 게시일2022-12-13
  • 연도2022
  • 저자이소라
  • 조회1,749
-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가정내에서 사용하는 가구, 가전제품의 내구재와 생필품의 소비는 증가한 반면, 대면 접촉 기피로 화장품, 의류, 가방의 소비는 감소하였다. - 코로나19 확산 유행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변화의 영향으로 온라인 음식서비스 매출액이 가파르게 증가했다. 특히 2021년 12월의 온라인 음식서비스 매출액은 2018년 1월 대비 약 6배 증가하였다. - 최근 10년간 택배 물동량은 전년 대비 평균 10.8%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었으나,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2020년 택배 물동량은 전년 대비 20.9% 증가하였다. - 생활폐기물 재활용 가능품목 중 폐합성수지류는 2020년 전년 대비 21.6% 증가하였으며, 그중 택배와 배달음식, 제품 포장 등에 사용되는 폐합성수지류 기타 품목이 59.9% 증가하였다. -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우리 국민들은 ‘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’을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로 꼽았으나,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‘쓰레기와 1회용품’으로 시선이 바뀌었다. - 코로나19 팬데믹은 ‘쓰레기와 자원순환’ 문제에 대한 관심과 행동변화에 밀접한 영향을 주었으며, ‘폐기물 관리정책’을 감염병 팬데믹 발생 시에 가장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정책으로 꼽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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