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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관적 웰빙] 코로나19 이후의 주관적 웰빙 국제 비교

  • 게시일2022-12-13
  • 연도2022
  • 저자한준
  • 조회915
- 코로나19가 삶의 만족도 세계 평균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.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만족도가 상승한 나라와 하락한 나라의 비율이 같다. 코로나19 기간 중 연도별 변화 역시 일관성이 없다. - 코로나19는 부정적 정서경험의 세계평균을 다소 높였으며, 부정적 정서경험 평균이 높아진 나라의 비율이 높다. 코로나19 기간 중 연도별 변화는 부정적 정서경험이 높아졌다 낮아지는 패턴이 더 우세하다. - 코로나19의 치명률은 5%를 넘는 나라에서 삶의 만족도를 낮추고, 부정적 정서경험을 높였다.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의 엄격성과 국민들이 느끼는 코로나19에 대한 주관적 위협감은 주관적 웰빙과 비선형 U-자형의 관계를 보인다. - 1인당 GDP 수준이 낮은 나라들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주관적 웰빙 수준의 변화가 큰 반면, 높은 나라들은 변화가 크지 않으며 부정적 변화가 우세하다. 코로나19 전후 1인당 GDP 수준 변화는 주관적 웰빙 수준의 변화와 일정한 관계를 보이지 않는다. - 민주주의 수준은 코로나19 전후 주관적 웰빙 수준의 변화와 일정한 관계를 보이지 않지만, 나라의 종교적 성향은 차이를 보인다. 세속적·합리적-생존적인 유교권은 주관적 웰빙의 수준이 높아진 반면, 전통적-생존적인 이슬람은 주관적 웰빙의 수준이 낮아져서 대비를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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