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구·가족
[가구·가족_동향] 가구·가족 영역의 주요 동향
- 게시일2024-12-27
- 연도2024
- 저자송유진
- 조회14,029
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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▪ 가구·가족 영역에서는 지속적인 혼인건수 감소와 평균 초혼연령 증가가 관찰된다.
2023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.0세, 여자 31.5세이다.
▪ 남자와 여자 모든 연령집단에서 미혼율이 상승하였으며, 40~49세 남자의 미혼율 증가가 두드러진다.
2000년에는 40~44세와 45~49세 남성의 미혼율이 각각 4.9%와 2.4%로 낮았으나,
2020년에는 그 수치가 각각 27.2%와 20.5%로 대폭 상승했다.
▪ 국제결혼은 2023년 전체 혼인 건수의 10% 정도를 차지한다.
외국인 배우자 중 여자는 베트남, 중국, 태국, 일본, 필리핀 순서로 많고,
남자는 미국, 중국, 베트남, 캐나다, 호주 순서로 많다.
▪ 남자 1인가구는 20~30대에 집중되는 반면, 여자 1인가구는 20대와 60대 이상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.
한부모가구는 2022년 전체 가구의 9% 정도를 차지하며, 어머니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구가 대부분이다.
▪ 가사노동과 자녀 양육은 여전히 아내가 주로 담당한다. 자녀 양육은 가사노동에 비해 부부가 같이 참여하는 경향이 높지만,
아내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활동을 주로 담당하고 남편은 ‘놀아주기’나 ‘생활습관 훈육’에 참여한다.
▪ 일반 국민의 절반 이상은 ‘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’고 생각한다.
국제결혼에 대한 허용도는 높아지고 있으며, 비혼출산에 대한 허용도는 높지 않다.
▪ 가족에 대해서는 책임감과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의지가 되어 든든하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높게 나타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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